꿈꾸는노란장미 2009. 9. 7. 20:05

2009. 09. 07 오후에 찍은 사진

가녀린 꽃대 위에 앙증맞은 꽃이 피었다.

잎에 돋아난 가느다란 솜털은 작은 벌레를 잡는데, 그로 인해 이 식물의 이름은 벌레잡이제비꽃이다.

잎을 하나 따서 흙 위에 올려 놓으면 새로이 한 개체가 생겨난다.

꽃받침모양이 특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