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노란장미
2016. 10. 28.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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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홍을 닮았구나 했는데 유심히 보니 나무.
시간의 흐름에 따라 꽃색이 변해서 칠변화라는 이름도 있단다.
♥ 란타나
° 분류: 통화식물목>마편초과
° 학명: Lantana camara
° 원산지: 열대 아메리카
° 서식장소/자생지: 열대 지방이나 온실
열대 아메리카가 원산지이다.
한국에는 1909∼26년에 들어와서 온실에서 키우고 있다. 정원수로 흔히 심지만 아메리카 열대 지역에서는 잡초로 취급받는다. 높이는 3m이고,
잎은 마주나며 달걀 모양 또는 달걀 모양의 타원형이고 끝이 뾰족하다. 잎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고 표면에 주름이 많으며 뒷면에는 회백색 털이 빽빽이 난다.
여름에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긴 꽃줄기 끝에 두상꽃차례를 이루며 작은 꽃이 빽빽이 달린다. 꽃의 지름은 3∼4cm이고, 꽃의 색은 흰색, 분홍색, 오렌지색, 노란 색, 붉은 색 등으로 아름답다.
꽃의 색이 시간의 지남에 따라 계속해서 변하기 때문에 칠변화(七變花)라는 이름이 있다.
열매는 장과이고 뭉쳐서 달리며 검은 색이고 독이 있다.
#출처: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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