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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맣고 귀여운 꽃.
쇠별꽃인가 했더니 벼룩나물이라 한다.
♥. 벼룩나물
° 분류: 석죽목>석죽과>별꽃속
° 학명: Stellaria alsine var. undulata
° 꽃말: 기쁜 소식
° 원산지: 아시아 (대한민국, 일본), 러시아
° 분포지역 : 전국 각지
° 자생지역 : 논둑, 밭둑
° 생약명: 작설초(雀舌草)
° 키 : 15~25cm
° 생활사: 두해살이풀
° 채취기간 : 4~5월 개화기
° 취급요령: 그늘에 말려 쓴다.
° 특징: 따뜻하며, 달다.
° 독성여부: 없다.
° 1회 사용량: 20~30g
° 주의사항: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잎은 마주나고 잎자루가 없다. 잎몸은 긴 타원형 또는 달걀 모양의 댓잎피침형으로서 회색을 띠는 녹색이며 1개의 잎맥이 있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4~5월에 흰색으로 피는데 취산 꽃차례를 이루며 잎겨드랑이나 원줄기 끝에 달린다. 양성화이다.
꽃받침 조각과 꽃잎은 각각 5개씩이다.
꽃잎은 처음에는 2개로 갈라지지만 나중에 피는 꽃 중에는 없는 것도 있다.
수술은 6개, 암술은 1개이며 암술대는 3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5~6월에 삭과가 타원형으로 달려 익는데 꽃받침과 길이가 비슷하며 6개로 갈라진다.
개미바늘이라고도 하며 밑 부분에서 여러 줄기가 나와 뭉쳐서 땅을 따라 비스듬히 퍼지기 때문에 커다란 포기로 자란 것처럼 보인다.
전체에 털이 없고 식용, 약용으로 이용된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고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생즙을 내서 사용하며 외상에는 짓이겨 붙인다.
주로 소화계와 순환계 질환을 다스린다.
※ 관련질병: 간염(급성간염), 감기, 종독, 중독, 창종, 치루, 타박상, 해열
#출처: Daum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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