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탐방*;;* /미 ☆ 국 ▣
나이아가라 폭포
꿈꾸는노란장미
2018. 8. 4. 16:11
지금 생각해보면 이 번 여행 중에 가장 감동적이고 멋진 순간은 스카이론 전망대 레스토랑에서 연어 스테이크를 먹으며 나이아가라를 조망했던 것이다.
이런 행운에 늘 감사한다.
이 번 여행의 최대 이벤트가 나이아가라 폭포여서 헬기투어를 통해서도 보았지만 스카이론 전망대에서도 보고, 폭포 뷰였던 호텔에서도 보았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도심에 위치해서 길가에 차를 세워 놓고도 얼마든지 볼 수 있었지만 호텔에 들어와서 보는 폭포도 장관이었다.
어둠이 내리자 폭포 주변에는 네온사인이 켜지고 밤 10시부터는 불꽃놀이를 해서 감동을 배가 시켰다.
다음 날에는 혼블라워호 유람선을 타고 나이아가라 폭포 가까이까지 가보기도 하고, 시닉터널을 통과해서 폭포 뒤편에도 가보았다.
스카이론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나이아가라 폭포. 위: 캐나다측, 아래: 미국측.
호텔 25층 객실에서 내려다 본 나이아가라 폭포.
야간에 보는 나이아가라
밤 열 시부터는 폭포 주변에서 불꽃놀이가 행해진다.
육상에서 본 나이아가라. 무지개가 떴다.
유람선을 타고 폭포 속으로~
시닉 터널을 통과해서 폭포 가까이~
폭포 뒤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