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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알아두면 좋은 의류 상식

알아두면 좋은 의류상식

오전다음오후 | 2011-03-31 17:32 | 조회 27535 | 출처: http://www.tor.co.kr/consumer/...

 

 

 

검은옷, 색을 되살리려면 맥주이용
검은옷은 스타일을 연출하기에 용이한 옷이지만 몇번 입고 세탁하다보면 금방 색이 바래버려 입기가 꺼려지는 경우가 있다. 그럴때는 맥주를 이용하자, 검은옷을 세탁하고 헹굴때 맥주에 10분정도 담갔다가 탈수 후 그늘에 말리면 색이 다시 선명해진다.


무릎나온 바지는 타월 이용
예쁜 바지라도 몇번 입고나면 무릎이 나오기 마련이다. 이렇게 무릎이 나온 바지는 타월을 이용하면 된다.

무릎이 나온 바지 안쪽에 젖은 타월을 넣고 바지 바깥을 힘을 주어 다린다.
다시 바지를 뒤집어 똑같이 젖은 타월을 바지속에 넣고 바깥쪽을 다리면 바지가 어느정도 원상복구가 된다.


옷에 정전기가 생길 때
옷에 정전기가 발생할 땐 습기가 있는 목욕탕에 걸어두면 정전기를 완화시킬수가 있다.
만약 옷재질이 정전기를 일으키는 것이라면 면속옷을 입는 것도 좋다.


방충제를 넣을때는 윗쪽에
방충제에서 나오는 가스는 공기보다 무거워 아래로 내려간다.

때문에 방충제는 옷장 위쪽에 둬야 효과를 볼 수 있다.

참고로 2가지종류의 방충제를 함께 사용하면 화학반응을 일으켜 옷에 얼룩이 질 수 있다.


부츠 보관할 때
겨울내내 신었던 부츠를 어떻게 보관했느냐에 따라 다음겨울에 신을 부츠상태가 달라진다.
평소 부츠를 벗어놓을때는 부츠다리부분에 콜라, 사이다등의 병을 넣어두는 것이 좋다.
또 부츠를 장시간 보관할때는 습기를 완전히 제거하고 신발에 신문지를 꽉꽉 채워넣고
다리부분에는 신문을 돌돌말아 넣는다. 다음 비닐봉투에 밀봉해넣고 매달에 보관한다.


드라이한 옷은 반드시 비닐을 벗긴다
간혹가다가 세탁소에 드라이를 맡긴 옷을 비닐채 옷장에 걸어두는 경우가 매우 좋지 않은 습관이다.

세탁소에서 갓 찾아온 옷은 옷의 수분이 완전히 날아가지 않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세탁소에서 옷을 찾아온 후에는 비닐을 벗기고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 옷을 완전히 건조시키고

옷장에 넣어두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