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 두배, 놀토네요.
왜냐하면 내일도 또 노는 날이기 때문이죠.
열심히 일하고 난 후에 맞이하는 휴일이 얼마나 반갑고 달콤한지는 열심히 일한 사람만이 알거예요.^^*
지난 달에 우리 아이의 오피스텔 소개하고, 우수활동 회원으로 당첨되어 생각지도 않은 크나큰 선물을 받았습니다.
선물을 보내주신 위드홈과 저를 뽑아주신 분께 감사의 말씀을 꼭 드리고 싶네요.
저야 머 사진찍고 만져보는 걸로 만족하고, 다시 예쁘게 포장해서 아이에게 보내려고 해요.
하얀 순백색에 사랑스러운 촉감이 아이에게 참 잘 어울릴 것 같아서요.
엄마가 이벤트에서 당첨되서 받은 선물이라고 크게 자랑도 하구요.
우리 아이도 잠들 때마다 이 이불덮으면 많이 좋아하겠죠?
아사소재의 이불과 베개커버 두 장이 들어있는 선물, 소개해볼게요. ㅋㅋ
▲ 카페에 실린 이벤트 당첨 인증샷!
▼포장을 뜯자마자 겨울 이불 걷어내고 대낮에 조명 밝히며 사진 찍었어요. ㅋㅋ
(벼룩시장에 내놓은 책상 가지러 오신다 하여 화장하다 말고...너무 우습죠? 힛~)
▼개켜진 이불의 디테일한 모습: 사진만 보아도 이불의 포근한 감촉이 느껴질 듯 하네요.
겹으로 된 레이스는 너무나 귀엽고 여성스러워요~
덮기만 해도 사그락사그락~ 졸음이 올 듯 해요.
▼우리집 침대가 킹사이즈인데도 불구하고 넉넉히 덮을 수 있는 크기여서 더욱 만족스럽군요.
▼베개: 이불이랑 똑같은 아사소재로 감촉은 가슬가슬하면서도 포근한 느낌이어서 참 좋아요.
가운데 부분은 누벼져있고 양쪽으로 레이스처럼 자연스럽게 주름이 잡혀 있네요.
제가 갖고 있는 광목소재의 패드와도 참 잘 어울려요.
▼베개의 레이스 부분을 자세히 볼까요? 바느질도 꼼꼼하게 잘되어 있어요.
♣
프로방스 가족 여러분들에게도 휴식이 함께 하는 예쁜 주말 되시길 바라며..
선물 소개 마쳐요. ^^*
제가 여러분께 드리는 음악 선물..함께 들어볼까요?
제목은 수잔 보일의 I dreamed a dream....이라는 곡입니다.
현실 속에서 꿈을 잊고 살아가는 이들에게 의미를 주는 곡이라 좋아해요.
우리 모두.....바쁘고 힘든 현실 속에서도 꼭 이루고자 하는 꿈 하나는 갖고 살아가야 하지 않을까요?
' *;,,;*삶의 흔적*;;* > 예쁜 일상 ▦'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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