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도산 서원

 

도산서원 입구 넓은 마당의 오래된 나무↓

 

도산서원 전경↓ 

 

 도산서원 정우당 입구↓

 

 정우당 앞 작은 연못↓

(퇴계선생은 꽃 중의 군자라는 연꽃을 심어 정우당이라 하였다. 연꽃은 진흙탕에 살면서도 몸을 더럽히지 아니하고 속은 비고 줄기는 곧아 남을 의지하지 않으며 향기는 멀수록 맑다)

 

 

도산서원 광명실(책보관하던 곳)↓

광명실은 책을 보관하는 서고로서 현판은 퇴계 선생의 친필이다. 동·서 두 곳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습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누각식으로 지었고, 광명(光明)은 "많은 책이 서광을 비추어 준다" 라는 뜻이다.

 

도산서원 장판각: 서원에서 찍어낸 책의 목판본을 보관하는 장소이다. 선조어필宣祖御筆, 퇴계선생문집退溪先生文集, 유묵遺墨, 언행록言行錄, 병서屛書, 도산십이곡陶山十二曲 등의 목판 2790 장을 보관해오다가 보존과 학술연구를 위해 한국국학진흥원으로 이관하였다.

 

 장판각 내부: 공기가 잘 통하고 습기가 차지 않도록 되어 있다.

 

 

도산서원에서 나오며 보이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