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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순천만국제교향악 축제
갈까말까 망설이다 가보자 싶어 갔는데 정말 가보길 잘했구나 싶다.
실제로 보는 조수미씨는 체구도 작은 것 같은데 소리도 좋고 매곡마다 최선을 다해 연주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조수미의 Forever Garden이라는 주제아래
초가을 달빛아래 열린 그 축제에
내가 있어 더 감동적이었다.
아래 곡은 하모니스트 박종성 연주와 함께한 아랑훼즈협주곡
희망의 나라로~!
오늘은 귀가 호강한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