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염색해놓은 천이 여기저기 굴러다닌다.
색깔도 예쁘고, 천이 튼튼해보여 두 장씩 맞대어 가방을 만들었다.
어머님 성경가방도 하나, 동생에게 줄 가방도 하나....
딸 것, 내 플룻 담을 가방, 후배에게 줄 것 까지...
그 가방을 받고 기뻐할 생각을 하면 마음이 따뜻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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