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파도키아는 그 기이한 지형으로 인해 우주 전쟁 영화를 찍는 장소가 되기도 한다.
거금 180불을 들여 열기구를 타고 카파도키아 상공을 떠다닐 수 있었다.
일행 33명 중에 열기구를 탈 사람은 다섯 명, 새벽 바람을 가르고 열기구를 탈 곳까지 이동했다.
몇 사람이 동원되어 커다란 열기구를 띄우기 위해 대형선풍기를 돌리고 버너를 켜서 뜨거운 공기를 열기구 내부로 주입시켰다.
열기구를 운전할 멋진 파일럿(?)이 등장하고 여러 팀에서 온 26명의 여행자는 열기구에 연결된 네모난 등나무 바구니에 올랐다.
▽열기구에서 내려다 본 카파도키아
▽열기구
▲열기구에 바람 넣는 중
▲열기구의 버너: 네 개의 버너에 불을 피우고 버너 불꽃의 세기에 따라 열기구가 뜨는 높이를 조절한다. 열기구를 운전하여 지상 1미터 높이까지 내려왔다가 다시 올라가기도 하고, 우리 열기구 드라이버는 베스트드라이버였다.
' *;,,;*해외 탐방*;;* > 터 ★ 키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페소 (0) | 2019.11.11 |
---|---|
터키- 카파도키아에서의 열기구 여행 (0) | 2010.05.23 |
열기구에서 내려다 본 카파도키아 (0) | 2009.08.16 |
카파도키아의 기이한 바위들 (0) | 2009.08.16 |
카파도키아2 - 바위집 (0) | 2009.0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