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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탐방*;;* /동 유 럽 ▣

프라하 성 프라하 성 안에 있는 성 비투스 대성당 오늘은 체코 프라하 성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한다. 지난번에 프라하에 대한 포스팅을 몇 번 했지만 실제로 프라하는 오스트리아 빈, 짤쯔 감머 굿, 포스토이나, 플리트비체를 거쳐서 갔던 곳이었다. 마음 내키는 대로 포스팅을 하다보니 다시 .. 더보기
포스토이나 석회동굴/슬로베니아 지난번에 포스팅했던 플리트비체를 보고나서는 슬로베니아의 포스토이나로 이동했다. 이곳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석회동굴이 있기 때문이다. 수공예품을 파는 노점상들이 늘어선 거리를 지나 동굴 정문을 들어선 순간 깜짝 놀랐다. 이유는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열차였다. 동굴 속에 .. 더보기
비엔나, 슈테판 대성당 & 게른트너 거리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는 지난 포스팅에 올리지는 못했지만 거금 30유로씩을 주고 했던 마차투어를 했고, 모차르트의 생가에도 갔었다. 여행 사진을 잃는다는 건 어찌 보면 추억을 잃는 것과 같다. 그래서... 어쩌면 동유럽 여행을 못한 남편과 다시 가게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든다. .. 더보기
합스부르크 왕가의 여름 궁전, 쇤부른 궁전 부다페스트를 떠나 도착한 곳은 오스트리아의 비엔나이다. 비엔나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은 쇤부른궁전, 실내를 돌아보고 정원 쪽으로 나갔는데 실내에서 찍은 사진은 컴퓨터 말썽으로 잃어 버렸다. ​ 여행 당시에는 벅찬 감동을 안겼던 것들일지라도 남아있는 사진이 없으면 그 감동.. 더보기
비엔나를 걷다. 2011년 동유럽 여행 6일 째 되던 날, 호텔을 나서서 가장 먼저 찾은 곳은 비엔나 시립공원이다. 낯선 여행지에서 아침 공기를 마시며 걷는 일은 설레고 낯설지만 기분좋은 일이다. 여행한 지 오래되어 그 감동을 일일이 기억할 수는 없지만 사진 순서에 따라 그 날의 흔적을 정리해보려 한.. 더보기
성 이슈트반대성당 출처: 위키백과. 성당 내부 부다 왕궁 투어를 마치고 세체니 다리를 건너 성 이슈트반 대성당을 향해 걸었다. 헝가리의 초대 국왕인 이슈트반 1세는 카톨릭을 최초로 받아들여 부다페스트의 수호성인으로 추대되었는데 이 국왕을 기리기 위해 만든 성당이 성 이슈트반 대성당이다. 첨탑.. 더보기
베를린 유대인학살추모공원 베를린 장벽에 가기 전, 베를린의 중심가에 있는 유대인 학살 추모공원을 갔었다. 관 모양을 상징하는 엄청난 수의 콘크리트 기념비가 우리를 맞았다. 시내 중심가의 넓은 공간에 많은 돈을 들여 이런 장소를 마련했다는 것만으로도 독일의 양심이 조금은 느껴지는 것 같았다. 제 2차 세.. 더보기
동화마을같은 체스키 크룸로프 체스키 크룸로프 성 비투스 성당은 체스키 크룸로프의 중앙에 위치한 고딕양식의 성당으로, 15세기의 프레스코화가 남아있는 유적지이다. 내게 있어 가장 기억에 남는 체코의 여행지는 체스키 크룸로프이다. 이곳을 다녀온 사람들이라면 동화마을 같은 체스키 크룸로프를 가장 예쁜 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