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6일, 여동생 둘과 함께 죽록원을 찾았다.
돌아가신 엄마대신 어버이날을 맞이해서 두 언니에게 맛있는 떡갈비와 대통밥도 사주고,
멋진 곳으로 드라이브도 시켜준 천사같은 막내 동생.
저녁까지 풀코스로 챙기더니, 집에 돌아올 때는 멋진 선물까지...
설령 많은 것을 가졌다 해도 이렇게 베푼다는 일이 쉽지는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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