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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흔적*;;* /풀꽃 바람 ▦

남십자성

베란다를 화원처럼 예쁘게 꾸며 놓고 사는 선배언니에게서 분양받아 온 다육이이다.
하나를 키우다가 삽목을 해 세 개까지 개체 수를 늘렸다.
일반적으로 많이 키우긴 하는데 국내가 원산지가 아니어서인지 학문적 정보가 많지 않다.
꽃도 핀다는데 그 때까지 잘 자랐으면 하는 마음이다. 
 




 
 
 
♥ 남십자성 
 
• 분류: 장미목>돌나물과>크라슐라속
• 학명: Crassula Perforata v. variegata
• 원산지: 남아프리카 
 
줄기는 곧게 자라며 지름 2mm로 가늘지만 목질화되어 단단한 편이다.
잎은 삼각상 넓은 난형으로 마주 나며 잎의 기부는 맞붙어 합쳐진다.
잎 가장자리는 붉은색으로 피를 형성하며 미세한 반점이 있다.
꽃은 줄기 끝에서 긴 꽃줄기가 나오고 자잘한 노란색 꽃이 핀다. 
 
번식은 삽목 또는 포기나누기로 한다. 
 
 
 
※ 크라슐라속
속명은 라틴어 crassula(두텁다의 뜻)을 지소어(指小語)로 대부분의 종이 수분을 많이 함유한 잎과 줄기를 갖는데서 유래한다. 원산지는 남아프리카. 나미비아, 아프리카동부, 마다가스카르에 분포하고 300종 이상이 알려져 있다. 초본 또는 관목상(灌木狀)의 다육식물. 잎은 대생(對生)하고 엽병(葉柄)은 있거나 없다. 꽃은 백색, 옅은 도색(桃色), 때때로 황색을 띤 녹색이며, 다수가 모인 취산화서(聚繖花序)1) 또는 밀추화서(密錐花序, thyrse)2)로 붙고 가끔 줄기 상부의 마디에 액생(腋生). 많이는 5수성이지만 가끔 4, 6수성도 있다. 꽃받침 조각은 이생(離生)하고 화관(花冠)은 거의 기부(基部)까지 분열한다. 수술은 꽃받침 조각과 같은 수로, 꽃받침조각과 대생(對生)하는 형태 및 잎 모양에는 변화가 다채롭다. 본 속(屬)에 대해서는 남아프리카의 테르칸(H. R. Tolken, 1977)이 발표한 해설을 참고하였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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