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하눔 모스크 가까이 시압 바자르라는 제법 큰 시장이 있어 피곤한 다리를 이끌고 한 바퀴 돌아 보았다.
시장은 2층으로 된 현대식 건물로 품목별로 구획 정리가 잘 되어 있어 깔끔하고 위생적으로 보였다.
한 바퀴 돌아 다시 비비하눔 모스크 정문 앞으로 가는데 버스가 있는 곳까지는 그 주변을 운행하는 셔틀 열차를 타기로 했다.
비비하눔 모스크에서 레기스탄 광장까지 왕복 운행을 하는 듯 보였는데 처음에는 버스가 있는 곳까지만 타려고 했었지만 가이드를 졸라 레기스탄 광장까지 갔다가 버스가 있는 곳에서 내렸다.
다리가 아프던 차에 잠깐이었지만 유쾌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셔틀 열차에서 본 레기스탄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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